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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결별, 신곡에 이별의 아픔을 가사로 담았다?
신지 결별, 신곡에 이별의 아픔을 가사로 담았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3.04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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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서 소속사 대표로'

[한강타임즈] 신지가 유병재와 지난해 여름 결별했다고 한다.

4일 KYT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별 소식에 "신지와 유병재가 지난해 여름 결별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별 잉이유에 대해 "큰 다툼이나 갈등은 없었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했다"며 "유병재는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서 코요태와 앞으로도 한솥밥을 먹어야 하는 만큼 두 사람은 동료로서 인연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신지와 유병재는 교제를 시작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2012년 결별한 후 다시 2013년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유병재는 프로농구 은퇴 후 교요태가 소속된 KYT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3일 신곡 '멈춘 사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 ‘멈춘사랑’은 감성적인 연륜이 느껴지는 미디엄 템포 곡으로 신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이별의 아픔을 가사로 담아냈다고 한다.

새 싱글 ‘멈춘사랑’으로 다시 한 번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의 건재함을 보여준 코요태는 지난 1998년 1집 정규 ‘코요태’로 데뷔 이후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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