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지원사격 '삼바의 여신'
[한강타임즈] 불후 효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후 효연은 에스(강타 이지훈)의 무대에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왕중왕전(이하 '불후') 2부에서 효연은 에스(강타 이지훈)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불후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 중에는 내가 '불후'에 처음인 것 같다. 영광이다"라며 "이 자리는 상상도 못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후 효연은 무대서 댄스 실력을 과시햇고, 관객들은 흥에 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후 효연 지원에 에스는 423점을 획득, 왕중왕전 최종우승자가 됐다.
효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선배님들 강타오빠, 지훈오빠와 함께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무대!! 짜릿한 무대였다~~!! 우승하신 거 축하드려요~!! 강타 이지훈 '불후의명곡' 우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이지훈, 강타와 함께 무대 의상을 입고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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