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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공영주차장' 봄맞이 환경정비
성동구, '공영주차장' 봄맞이 환경정비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5.03.16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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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까지 공영주차장 33개소 대상 대청소 실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깨끗하고 쾌적한 공영주차장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구가 도시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은 총 33개소(노상주차장 13개소, 노외주차장 20개소)이다. 겨우내 주차장 내외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봄을 맞는 환경정비는 3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예년에 비해 잦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줄이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 주차장 주변 녹지대의 고사목 제거와 주차에 방해되는 적치물 정비도 병행해 주차장을 이용자들의 불편 요인을 철저히 정비하고 있다.

▲ 공영주차장 대청소 모습

성동구 교통지도과장은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으로 이용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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