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작업에만 몰두했던 생활을 벗어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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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집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이기찬(30)이 올해 안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기찬은 지난 13일 자우림의 김윤아가 진행하고 있는 케이블 채널 Mnet '마담 B의 살롱'에 출연해 79클럽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며 군입대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이기찬은 79클럽에 대해 "예전 같으면 녹화 끝나고 다같이 모여 밥도 먹고 술 한 잔도 했는데 이제는 체력 저하 때문인지 자주 모이지 못한다"면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더욱이 79클럽 멤버인 강타, 성시경이 입대한 최근 자신 역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올해 안에 군대에 갈 것"이라는 이기찬은 "음악 작업에만 몰두했던 생활을 벗어날 기회로 생각한다"며 담담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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