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유광우-이재영, V-리그 6라운드 남·녀 MVP 선정
유광우-이재영, V-리그 6라운드 남·녀 MVP 선정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5.03.17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유광우와 이재영이 NH농협 2014~2015 V-리그 6라운드 남녀부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17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삼성화재 유광우는 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전체 28표 가운데 총 18표를 얻어 한국전력 전광인(3표)을 제쳤다. 유광우가 라운드 MVP에 오른 것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유광우는 노련한 토스와 볼배급으로 삼성화재를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으로 올려놨다. 개인기록 부문에서도 세터 1위(세트당 11.81개)에 올랐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 이재영이 13표로 IBK기업은행 외국인 선수 데스티니(7표)의 추격을 따돌렸다. 이효희와 양효진이 3표씩을 받았다.

▲ 이재영

이재영은 퀵오픈 3위(성공률 48.15%), 리시브 5위(세트당 2.65개) 등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전에서는 20점을 올리는 동안 후위 3개, 서브 에이스 4개, 블로킹 2개로 트리플크라운급 활약을 펼쳤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