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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선의의 천사 김장훈, 이번엔 독도지키러 간다
[연예]선의의 천사 김장훈, 이번엔 독도지키러 간다
  • 차윤희 기자
  • 승인 2008.07.17 0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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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콘서트 현장서 발대식 연다
▲     © 한강타임즈

 가요계 천사 가수 김장훈(42)이 300명의 독도 지킴이 수호자들을 선발한다.

반크 홍보대사인 김장훈은 일본과 중국의 영토 역사 왜곡에 맞서 진실된 역사를 홍보하기 위해 유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대한민국 수호천사 300명을 모집한다.

김장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페르시아 100만 대군에 맞서 용맹하게 싸웠던 300명의 스파르타 용사들처럼 싸운다면 중국이 고구려를 빼앗기 위해 추진하는 동북공정과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추진하는 음모에 맞서 당당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오는 31일 서울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열리는 김장훈의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발대식을 여는 이번 대한민국 수호천사 모집 활동은 일본과 중국의 영토 역사 왜곡이 국제사회에서 진실이 되고 독도와 고구려에 대한 우리의 진실이 국제사회에서 왜곡이 되는 처참한 현실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해 김장훈은 대학로 콘서트에서 지구촌 곳곳에서 독도, 동해, 고구려,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 방법과 자료도 제시할 계획이며 향후 이와 같은 콘서트를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수호천사 300명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300을 위한 꿈 콘서트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반크에서 개설한 21세기 광개토대왕 꿈 날개 프로젝트(http//wings.prkorea.com)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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