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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컴퓨터 없이 산 지 5년 정도 됐다"
지창욱 "컴퓨터 없이 산 지 5년 정도 됐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3.25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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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보다 더 푸른 외모를 과시한 커버와 슈트 화보

[한강타임즈] 지창욱이 <더 셀러브리티>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지창욱 봄보다 더 푸릇푸릇한 모습?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지창욱과 함께 식물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커버와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더 셀러브리티>의 4월호 표지 모델 지창욱은 촬영장에서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연주하듯이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창욱 특유의 표정과 외모, 스타일리시한 슈트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남성미가 드러났다. 특히 바오밥나무 아래에서 촬영한 사진은 어른이 된 어린 왕자 같은 엄청난 케미스트리가 발휘됐다.
 
화보 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작품을 찍는 기간과 휴식기의 생활 패턴이 굉장히 많이 다르다. 작품을 찍을 때는 정말 온전히 작품에만 집중한다”며 “액션물이나 망가지는 캐릭터, 신파극의 주인공을 맡아보고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 지창욱 사진 제공 = 더 셀러브리티

 
지창욱은 사주나 운세를 보냐는 질문에는 “모르는 채로, 예측할 수 없는 채로 미래를 맞이해야 더 자유롭게 살 수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컴퓨터도 없이 산 지 5년 정도가 됐다”며 “대본도 인쇄 활자로만 본다. 어릴 때부터 해야 할 일, 기억해야 할 것 등을 종이에 적어서 봤다. 그래야 집중이 잘된다”라고 아날로그적인 면모도 보여줬다.
 
지창욱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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