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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두근두근” 청순한데?
‘순수의 시대’ 강한나 “두근두근” 청순한데?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3.27 0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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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내 레드카펫 소감 ‘눈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강한나가 첫 레드카펫 소감이 새삼 화제다.

강한나는 지난 10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영화제 개막식. 첫 레드카펫.. 많이 두근거렸지만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름다운 드레스 입게 해주신 로건선생님께 감사드리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배경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날 공개한 드레스와 대조되는 이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강한나는 지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엉덩이골을 노출하는 반전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에서 미모와 춤 솜씨, 지성을 갖춘 매혹적인 기녀 가희 역을 맡았다.

 

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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