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상견례 마친 상태, 9월 28일 결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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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한류톱스타 권상우(32)와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손태영(28)의 다정한 해외여행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사진 속 권상우와 손태영은 외국인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포털사이트에 올린 제보자는 호주의 골드코스트에 있는 오피스텔형 아파트의 바베큐파티장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권상우와 손태영의 소속사가 묵묵부담으로 대응하고 있어 결혼설 사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둘은 지난 2월 종영된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못된사랑'(극본 이유진, 연출 권계홍)에 권상우가 출연하고 있을 당시 손태영이 평소 친분이 있는 김성수를 만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가 함께 식사를 하게 된 권상우와 만남을 가졌고, 이후 결혼을 전제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권상우는 지난 3월 영화 '숙명' 개봉을 앞두고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며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자 친구는 없지만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있다"는 답변을 하기도 했다.
현재 권상우와 손태영의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두사람이 기사에 보도된것 처럼 9월28일 결혼설 할 것 인가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긍증이 증폭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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