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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다큐 "내가 행복해지니깐 주위 사람들도 전부.."
김미려 다큐 "내가 행복해지니깐 주위 사람들도 전부.."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3.28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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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모아 때문에 오징어됐다"

[한강타임즈] 김미려 다큐가 화제다.

김미려 다큐, 가수 도전 후 힘들었던 사연? 지난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김미려는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데뷔와 함께 '사모님'이라는 코너에서 '김기사~ 운전해~'라는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미려는 "당시 제일 행복했던 게 예를 들어 가족들과 친한 동료들한테 "사탕 1개? 아니 100개 먹어"라고 할 수가 있더라. 내가 행복해지니깐 주위 사람들도 전부 행복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미려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살을 빼고 가수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에 대해 김미려는 "가수하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뜯어 고쳤다고 하더라. '방송에서 노출하면서 살고 싶냐?'는 얘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 김미려 다큐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또 김미려는 2013년 결혼한 정성윤과의 행복한 생활을 전했다.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는 "딸 모아가 우리보다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정성윤은 "모아가 나오면서 책임감도 커졌다. 아이가 생기니까 돈을 많이 생각하더라"라고 말했다.

김미려는 자신의 딸 모아의 귀여운 외모를 언급하며 "모아 때문에 오징어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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