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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득남 “안정이 최우선, 촬영 조정”
이민정 이병헌 득남 “안정이 최우선, 촬영 조정”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5.04.01 0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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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득남, 안정 찾은 후 할리우드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지난 달 31일 이민정 이병헌 양측의 소속사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병헌은 최근까지 미국에서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 중 출산을 앞둔 이민정의 곁을 지키기 위해 지난 27일 입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병헌은 한동안 출산한 이민정과 함께 머물기 위해 할리우드 영화 촬영 스케줄을 조정했다"며 "이민정이 안정을 찾고 할리우드 영화 스케줄 일정을 조정한 후 다시 촬영장에 합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 이후 아이와 함께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네이버

이민정 이병헌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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