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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주년 특별 인터뷰]
솔직당당 '신상녀'와의 상큼발랄 데이트
[창간 2주년 특별 인터뷰]
솔직당당 '신상녀'와의 상큼발랄 데이트
  • 차윤희 기자
  • 승인 2008.07.21 0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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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할 수 없는 '신상 마녀' 서인영, 그녀만의 아찔한 매력속으로...


 

▲     © 한강타임즈



 솔로 2집의 이 시대 큐티섹시 아이콘, 하는 짓은 어딘가 얄밉지만 그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그녀, 2008년 솔직 담백 당당한 모습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시대의 Girlfriend 서인영을 창간 2주년을 맞아 만나보았다.


 
-안녕하세요. 한강타임즈가 이번에 창간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축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강타임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짝 저 인영이도 즐겨보는 한강타임즈! 앞으로 20년 200년 좋은 기사 부탁드리고요 더더더더욱 번창하세요 ^^ 그리고 독자 여러분 앞으로도 한강타임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최근 “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서인영씨의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는데요,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진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보인 모습은 설정이 아닌 제 원래 모습이예요. 믿는 구석은 없지만 그래도 많이 제 자신을 표현하고 당당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팬분들도 그런 모습에 처음엔 많이 당황 하셨었지만 지금은 그런 모습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거 같아서 너무 기뻐요.요즘 주변 사람들은 제가 예전에 비해 조금 더 부드러워 졌다고 하더라고요 ^^

 

-‘우결’에서 보이는 서인영과 가수 서인영, 실제 서인영 각각의 매력은 뭔가요.

우결에서의 모습과 가수 서인영, 실제 서인영의 매력은 솔직 당당함이라고 생각해요 내숭과 가식은 딱 질색이거든요 ^^

 

-크라운제이씨와 많은 스캔들 기사가 났었는데요, 실제 두 분의 마음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어머~ 언제 스캔들 기사가 났었나요? 크라운제이씨는 정말 편하고 마음씨 좋은 오빠예요. 개인적으로 친분은 있지만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어요. 왜냐면 크라운제이와 저는 성격이 너무 비슷하거든요. 비슷한 성격은 서로 많이 싸우잖아요 ^^

 

-높아진 인기에 많은 스케줄로 최근 건강이 악화된걸로 알고있는데요, 평소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스케줄이 많아서 쉴 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원래 좋지 않았던 기관지가 더 안좋아 졌죠. 하지만 아파도 바쁜게 좋잖아요 ^^ 스케줄 없는날은 병원에가고 하루종일 푹 자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현제 메이블린뉴욕의 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 하고계신데, 다른 CF계획은 없으신가요.

여러군데에서 광고 제의가 들어온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최근에 행텐 H&T 의류 광고를 찍었구요 다른 정확한 계획은 아직 없어요.

 

-섹시컨셉의 1집에 비해 이번 솔로2집은 어떤 변화가 있나요.

작년 솔로 1집에서는 도발적인 섹시 컨셉이었다면 이번 미니앨범의 컨셉은 섹시보다는 큐티함을 더 강조한 섹시큐티에요. 그리고 노래와 안무에도 1집보다 더 많이 신경을 썼구요. 귀여운 서인영 잘 어울리나요?

 

-연예인의 생활을 그만두고 싶으셨던 기억이나, 속상했던 기억이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어느 연예인분들이나 한번쯤은 슬럼프에 빠져서 그만두고 싶을 때가 종종 있어요. 저도 물론 가수로 활동하면서 속상한 일이 있을때마다 그런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타고난 긍정적인 성격 때문에 일하면서 다 풀어버리곤 해요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신지.

저 인영이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이 나왔습니다. 타이틀곡은 ‘신데렐라’구요~ 솔로 활동 하면서 쥬얼리 활동도 병행 할 예정이구요 예능 쪽 우결이나 mc를 맡은 야심만만에서도 책임감 있고 즐거운 모습 또다른 모습의 서인영을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인영 두 번째 솔로 앨범 많이 사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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