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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바이아웃 금액 팀내 최고 '267억'
손흥민, 바이아웃 금액 팀내 최고 '267억'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5.04.03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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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바이아웃 금액 공개

[한강타임즈]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팀 내에서 가장 높은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3일(한국시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바이아웃 금액을 공개했다.

바이아웃이란 특정팀이 계약 기간이 남은 선수를 영입할 때 원소속팀에 내야 하는 최소 이적료를 뜻한다.

손흥민의 바이아웃 금액은 레버쿠젠에서 가장 높은 2250만 유로(약 267억원)로 나타났다. 팀의 핵심 선수라는 증거다.

지난 2013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 12골, 올 시즌 16골을 터뜨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레버쿠젠은 카림 벨라라비(2200만 유로), 베른트 레노(1800만 유로), 라스 벤더(1500만 유로), 곤살로 카스트로(1000만 유로) 등과 고액의 바이아웃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 손흥민 (사진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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