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두 경기 만에 정규리그 1호골 터뜨려
[한강타임즈]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고 있는 지소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지소연은 3일(한국시간) 오전 3시 영국 브리스톨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2015년 잉글랜드 여자축구 슈퍼리그(WSL)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4-0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소연은 전반 22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개막 두 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첼시는 지난 30일 노츠 카운티전 2-1 승리에 이어 리그 2연승을 달렸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해 1월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해 19경기 9골을 터뜨리며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