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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여성·아동 안심특별구 조성 '노력'
성동구, 여성·아동 안심특별구 조성 '노력'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5.04.09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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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위한 안전사업 추진

[한강타임즈]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을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으로 여성 아동 홀몸노인 여성장애인의 입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는 올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안심귀가 스카우트’이다. 성수동, 금호동, 행당동, 용답동, 송정동, 응봉동 일부 총 6개 권역에서 2인 1조로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의 안전을 위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으로 마중 나가 집 앞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행하는 것이다.

안심귀가 신청은 구청 종합상황실이나 다산콜센터(120)로 전화하면 거점별 인근 스카우트와 연결 이용할 수 있다,

여성안심지킴이집 및 안심무인택배함도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심지킴이집은 유흥가 인적이 드문 지역의 24시간 편의점 14곳을 선정해 위기상황 시 긴급 대피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설치, 접근성을 높였다.

택배기사를 가장한 범죄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치한 ‘안심무인택배함’도 지난해 2개소에서 올해는 다세대주택, 원룸 등 취약지역 싱글 여성을 위해 3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무인택배

구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여성ㆍ아동지역연대와 함께 지역 내 4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고, 통합관제센터 CCTV를 활용해 위급상황에 청한 어린이를 신속하게 구조하는 ‘U_성동 안전서비스 사업’도 6월 중에 추진할 예정이다.

‘U_성동 안전서비스’는 비상시 어린이가 호출하면 어린이 기본정보, 사진 및 위치정보를 CCTV 카메라를 통해 어린이를 구조하는 안전 서비스다.

이 밖에도 6월 완료예정인 ‘사근동 안심골목 만들기 사업’과 ‘워킹스쿨버스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양여대 재능기부를 통해 만드는 ‘안심골목사업’은 건물외벽, 가스배관, 담장, 창문 등에 형광 염료(페이스트)를 도포해 범죄검거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사전 범죄예방을 막는 효과가 있다.

‘워킹스쿨버스’는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도사 24명이 아이들의 등하교 보행을 안전하게 인솔하는 사업이다.

구는 구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여성폭력 제로 아카데미를 비롯해 여성의 안전과 관련한 여성발전기금 공모도 시행하며 여성단체 연합회 등과 함께하는 여성폭력 제로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성동구 보육가족과장은 “성동구하면 안심특별구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여성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민관이 함께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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