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일 퓨처스리그 감독을 1군 수석코치로 임명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15일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했다.
황병일 퓨처스리그 감독이 1군 수석코치를 맡는다. 황 수석코치는 15일부터 조범현 감독을 보좌하며 선수단을 이끈다.
기존 이광근 1군 수석코치와 이시미네 가즈히코 1군 타격코치는 각각 퓨처스리그 감독과 타격 코치로 이동한다. 또한 퓨처스 타격코치를 맡았던 채종범 코치는 잔류군 야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kt는 올해 14경기에서 투타 불균형을 드러내며 2승14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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