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CF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이다은'

CF와 각종 드라마 출연 예정

▲ © 한강타임즈

최근 ‘리바 페라리’ 모델 발탁으로 화제가 되었던 신인연기자 이다은(21)이 이번에는 CF계의 러브콜 쇄도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큰 키에 귀여움과 여성스러움, 발랄함과 고급스러움 등 다양한 매력이 이다은을 ‘리바 페라리’ 모델 발탁에 이어 이번 CF계 러브콜 쇄도를 받게 한 것.

이다은은 '놀라운 대회 스타킹', '스타골든벨',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등 각종 버라이어티와 'MLB', '캐시켓', '에버랜드' 등 많은 CF에서 다재 다능함을 보여주며 매력적인 외모와 표정 연기로 얼굴을 알린 신인 같지 않은 신인 연기자이다.

지난 12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 리버 파크 야외 수영장에서 펼쳐진 ‘MC몽의 콘서트’ 무대에서도 가수 원투의 ‘못된 여자’를 서인영과는 또 다른 버전으로 불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은바 있다.

이다은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 한 관계자는 “이다은이 어린 나이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매우 강하며, 신인 답지 않은 프로정신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떠한 역할도 최선을 다한다. 특히 모든 것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는 등 재주가 많은 연기자이다” 라고 전했다.

CF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이다은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재학 중으로 연기와 학업 모두 열중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CF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종횡무진 왕성한 활동으로 숨겨 놓았던 매력들을 발산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