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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고복동? 지수, 시청자 관심 집중!
'앵그리맘' 고복동? 지수, 시청자 관심 집중!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4.24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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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김희선을 향한 '애틋함'

[한강타임즈] '앵그리맘' 고복동? 지수 매력!

'앵그리맘' 고복동 지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 출연 중인 배우 지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수는 극 중 문제아이지만 사실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고복동' 역을 맡아, 강자(김희선)를 짝사랑하는 순수한 모태솔로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특히 강자에 대한 자신의 마음과 현실의 벽 앞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복동의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는 고복동(지수)이 불도저 같은 조강자(김희선)의 행동을 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동은 강자에게 "안돼. 아무 것도 하지마. 그러다 큰 일 날 수 있어. 이상한 짓 벌이면 진짜 죽을지도 몰라"라며 강자를 걱정했다. 

이에 강자는 "안동칠이 너 협박하는구나"라고 말했지만, 복동은 "협박 아니야. 이경이 정말 죽였어. 옥상에서, 떠밀었어. 도정우가"라고 고백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앵그리맘' 고복동 지수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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