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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화산폭발 ‘칼부코’ 위험도 높아 ‘대피령’
칠레 화산폭발 ‘칼부코’ 위험도 높아 ‘대피령’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5.04.24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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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화산폭발, 인근 지역 대피령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칠레 남부의 칼부코 화산이 폭발했다.

지난 22(현지시간) 칠레 남부에 있는 칼부코 화산이 42년 만에 폭발해 칼부코 화산 인근 엔세나다 마을과 다른 두 곳의 주민 150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에 칠레 국립광산 지질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이상 떨어진 푸에르토바라스 시와 푸에르토몬트 시 사이의 이 화산지대로 통하는 도로가 통제됐으며, 최고 등급의 경계령을 발령됐다.

한편 칠레 화산폭발의 근원지인 칼부코 화산은 해발 2000m의 산으로 1972년 폭발을 마지막으로 폭발이 없었으나, 칼부코 화산은 90개 화산 중 가장 폭발 위험도가 높은 화산으로 분류돼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 화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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