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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신랑 92세 신부 ‘최고령 커플’ 27년 연애?
103세 신랑 92세 신부 ‘최고령 커플’ 27년 연애?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5.04.28 0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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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연애 ‘103세 신랑 92세 신부’ 놀라워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영국에서 만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가 결혼식을 올려 세계 최고령 신랑 신부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은 103세 신랑 조지 커비와 92세 신부 도린 럭키로 두 사람은 613일 영국 남동부 이스트번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며, 이날은 커비의 103번째 생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무려 27년간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왔으며,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의 결혼은 세계 신기록도 경신해, 이전 세계 신기록 188년을 앞질렀다.

사진-네이버

103세 신랑 92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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