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7일 소매상에게 공급할 목적으로 해외 유명 상표가 붙은 짝퉁 명품시계를 보관한 A(78)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부산 중구 자신의 집에서 해외 유명 상표 14종이 부착된 짝퉁 명품시계 154점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3일 오후 3시50분께 A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서랍장, 천장, 소파 등에 숨겨둔 짝퉁 시계들을 찾아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짝퉁 시계 유통경로를 수사하는 한편 시계를 밀수해 A씨에게 공급한 밀수업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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