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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원투, 인기몰이 여름 휴가반납
[연예]원투, 인기몰이 여름 휴가반납
  • 차윤희 기자
  • 승인 2008.08.04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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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스케줄로 휴가갈 시간도 모잘라

▲     © 한강타임즈


 ‘못된여자’를 발표하고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가수 원투가 후속 활동 ‘개과천선’이 다시 한번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휴가까지 반납하며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3년만의 공백기간을 깨고 발표한 곡 ‘못된 여자’와 미니 앨범 [fun’ch]가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재기에 성공한 가수 원투는 그 동안에 보여주지 못한 그들만의 음악으로 종횡무진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하루에 3,4시간씩 수면을 취하는 원투의 건강을 위해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 측은 특단의 조치로 그들의 휴가를 선택했고 쉴틈 없이 몰려있던 스케줄을 조정하려고 하였지만, 원투는 “스케줄을 미루는 것은 자신들을 찾아주는 팬들의 사랑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모든 휴가를 반납했다.

이에 소속사 한 관계자는 “가수 원투의 안전을 위해 매니저를 한 명 더 투입하는 등 매니저가 수면부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건강을 고려해 휴가를 주려 하였지만, 원투 두 멤버가 열정이 너무 강해 휴가까지 반납하여 이 방법 밖에는 없었다”라고 전했다.

원투는 휴가철을 맞아 몰려드는 공연과 축제 섭외가 쇄도 하고 있어 인기가 많아졌다는 것을 한 층 더 실감하고 있으며, 또한 미니앨범 수록 곡 ‘개과천선’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시즌과 맞물리며 더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당분간 그들의 빡빡한 스케줄은 계속 될 예정이다.

가수 원투는 현재 각종 음악프로에서 후속 활동 곡 개과천선, 롤러코스터 등으로 맹활약 중이며, 최근 플레이플 닷컴에서 가수지망생들의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프로 MC로 발탁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되었으며, 라디오 DJ, 전국 클럽파티를 통해 이전보다 더 신나고 멋진 라이브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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