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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극 초반부터 관심 집중
'여자를 울려' 극 초반부터 관심 집중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4.28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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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인 19.8% 기록

[한강타임즈] < 여자를 울려 > 빠른 시청률 상승세!

< 여자를 울려 > 4회차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 19.8%!  TNMS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 여자를 울려 > 4회(수도권 가구 기준)가 프로그램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인 19.8%를 기록했다.

김정은, 하희라, 이태란 등 중견 여배우들이 대거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며 화제를 모은 < 여자를 울려 >는 지난 4월 18일 첫 회 16.2%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어 < 여자를 울려 > 2회에서 3.3%p 상승하며 19.5%를 보였다. 지난 3회에서는 15.8%로 3.7%p 하락했으나 이 날 다시 4.0%p 상승했다.

< 여자를 울려 > 이날 방송에서 덕인(김정은 분)이 경철(인교진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며 좌절하는 장면과 은수(하희라 분)와 홍란(이태란 분)의 후계 구도를 둘러싼 갈등 등이 전파를 타며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MBC 주말드라마 < 여자를 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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