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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컴백 "이번 앨범, 고민을 많이 했다"
방탄소년단 컴백 "이번 앨범, 고민을 많이 했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4.30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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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연습 인증샷 공개

[한강타임즈] 방탄소년단 컴백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컴백 ‘화양연화 pt.1’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화양연화 pt.1’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컴백 사진에서 일곱 멤버는 유채꽃밭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불안이 공존하는 청춘이라는 앨범의 콘셉트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컴백 음반에는 총 9개 트랙이 수록돼 있으며, 음악과 비주얼 등 활동이 주목된다.

29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여전히 열심히 연습 중! #INEEDU #방탄소년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이 안무 연습 도중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그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네이버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컴백 스페셜 'I NEED U, BTS ON AIR'에서 멤버들은 랩몬스터는 앨범명 '화양연화 pt.1'에 대해 "이번 앨범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우리가 19세부터 24세까지 멤버들의 나이가 다양한데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청춘을 화양연화에 빗대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청춘의 아름다움이 아닌 불안하고 위태로운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여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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