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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파란, 팬과 함께한 1박2일 캠프
[연예]파란, 팬과 함께한 1박2일 캠프
  • 차윤희 기자
  • 승인 2008.08.05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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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인천강화도 성산 수련원서 콘서트 및 체육대회 열어


▲ © 한강타임즈 5인조 그룹 '파란'이 팬클럽 '블루시엘' 회원들과 1박2일 여름캠프를 통해 우애와 친목을 도모했다. 파란은 지난 2일부터 3일 까지 인천 강화도 위치한 성산 수련원에서 일본, 전국 각 지역에서 모여든 여러 팬과 1박2일 여름캠프를 가졌다.파란은 팬들을 위해 점심시간에 직접 배식하는등 팬들과 일일이 포옹하고 악수도 나눴다.여름캠프서 개최된 콘서트와 3주년이벤트에선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파란만의 특별한 무대로 꾸몄으며, 에이제이가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 반주에 Coldplay -cemeteries of london 및 네오-애상 Solo무대로진행되었으며 전곡모두 Live로 진행되었으며 둘째날엔 팬과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가졌다.
▲ © 한강타임즈 이에 파란은 "체육대회에서 평소 닦아온 체력을 바탕으로 열띤 경기를 펄 쳐 준 블루시엘 회원들에게 우승팀에 상관없이 좋은 추억이 됐고", "그동안 해외공연으로 인하여 분주한 나날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다려주는 국내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늘 최선을 다하는 파란이 되겠다"고 말했다.
▲     © 한강타임즈
파란은 현재 캠프를 마치고 새앨범 작업과 일본 본격적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4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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