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선수들을 보강하게 됐다"
[한강타임즈] 롯데-KT 트레이드 소식이 화제다.
5:4 롯데-KT 트레이드. 롯데자이언츠는 5월 2일(토) KT위즈 박세웅(20세,투수),조현우(21세,투수), 이성민(25세, 투수), 안중열(20세, 포수)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KT위즈에 최대성(30세, 투수), 하준호(26세, 외야수), 장성우(25세,포수), 윤여운(25세, 포수), 이창진(24세, 외야수)를 내주는 5: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자이언츠는 이번 트레이드에 대해 "즉시 전력이 가능한 투수 자원의 확보 및 장기적으로 팀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유망선수들을 보강하게 됐다"고 밝혔다.
kt wiz는 “투수리드와 공격력이 우수한 장성우, 주력과 장타력을 보유한 좌타자 하준호를 영입해 타선을 강화하고 강속구를 보유한 최대성의 영입으로 투수진을 강화했으며,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윤여운, 이창진을 영입하여 백업 자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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