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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병’ 치료 늦으면 사망 ‘증상은?’
‘쯔쯔가무시병’ 치료 늦으면 사망 ‘증상은?’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5.05.05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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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병 증상 ‘발열 오한 두통’ 감기랑 비슷?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쯔쯔가무시병 증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sugamushi)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진드기의 유충이 사람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고 그 부위에 가피(딱지)가 동반된 궤양이 나타난다.

주요 증상으로는 결막충혈, 발열, 오한, 발한, 두통, 림프절 종대, 구역, 구토, 설사,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나며, 쯔쯔가무시병이 걸렸을 때 바로 병원을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

치료가 늦어지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한다.

한편, 이런 가운데 베개 진드기가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쯔쯔가무시병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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