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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다해, 여름맞이 체중불리기 돌입!
[연예]이다해, 여름맞이 체중불리기 돌입!
  • 차윤희 기자
  • 승인 2008.08.06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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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운동으로 체중미달 사태
▲     © 한강타임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너도 나도 다이어트응 하고있는 요즘, 배우 이다해(24)는 오히려 체중불리기에 열을 올리고있다. 
 
녀는 170㎝에 몸무게가 고작 45㎏밖에 되지 않는다. 그녀의 몸무게가 줄어든 것은 복귀작인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앞서한 과도한 운동이 화근이었다.

지난 3월부터 기초 체력을 다진다는 의미로 웨이트 트레이닝에 돌입했해 매일 3시간씩 하루도 거르지 않고 최근까지 트레이닝해 과하다 싶은 체중 미달에 이르고 말았다.

이다해의 한 측근은 “매 작품마다 의례처럼 한두 차례씩 쓰러질 만큼 체력이 약했던 게 사실”이며 “이번만은 실신하지 말자고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것이 체중 미달이란 또 다른 고민을 낳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달 말 드라마가 첫 방송되기 직전까지 3~5㎏ 정도 체중을 불릴 계획으로, 이에 대해 또 다른 측근은 “근육량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고단백 음식을 수시로 섭취함과 아울러 근육 운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복귀작인 ‘에덴의 동쪽’은 50부작으로 기획됐다. 극에서 이다해가 맡고 있는 역할은 언론 사주의 딸 혜린. 이 드라마에는 그녀 외에도 군복무를 마치고 영화 '숙명'으로 화려한 컴백을한 송승헌과 연정훈, 한지혜, 박해진 등 안방극장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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