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한국신문협회가 12~15일 서울시 시민청과 서울광장에서 '2015 신문·뉴미디어 엑스포'를 펼친다.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머니투데이·한겨레 등 전국 주요 신문사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종합 신문 박람회다.
독자들에게 신문의 가치와 우수성, 신문의 발자취와 미래상, 신문 제작과정 등 신문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신문사들이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참관객들을 상대로 신문의 특장점과 활동 사업, 발전 방향, 미래상 등 소개한다.
신문사 외에도 종이, 잉크, 윤전기, 필름 등 신문 제작과 관련된 업체들과 언론단체, 각종 뉴미디어 관련 업체 등이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초·중등생을 위한 'NIE 현장수업', 예비 언론인과 취업 준비생을 위한 '신문사 취업 설명회', 신문업계 관계자와 학자·대학생을 위한 '신문의 미래 전략' 세미나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12일 오전 11시 서울시민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대통령 축하 메시지 전달과 한국신문협회 회장의 개회사, 서울시장의 환영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축사 등이 진행된다.
한국신문협회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신문잉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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