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 “내숭 없는 모습 좋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연기자 정은우와 박한별이 화제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제주도에서 일행과 함께 골프를 치거나 손을 잡고 다니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보도됐다.
앞서 정은우는 지난 1월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 드라마 끝난 후 스쿠버다이빙 모임에서 친해졌는데,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해 지난해 11월 사귀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정은우는 “첫 키스는 언제 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드라마에서 3~4번 했다”며 “사귄지 보름 후 스키장 산책로에서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만나 지난해 12월 24일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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