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서 4시간 넘게 눈물흘리며 씬 찍어 '눈물의 여왕'
|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신비의 소녀 킥유미로 유명한 박민영(23)이 미니 3집으로 돌아온 빅뱅의 신곡 '하루하루'의 뮤직비디오에서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네티즌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이번 빅뱅의 뮤직비디오에서 박민영은 G-드래곤(권지용. 21)과 애틋하고 가슴 아픈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극중 박민영은 시한부 판정을 받고 연인 G-드래곤이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모르게 하기 위해 친구인 탑(최승현. 22))에게 가짜 연인행세를 부탁하게 된다. 이에 오해와 갈등을 반복하기도 하나 결국 모든 오해를 풀고 슬픈 죽음을 맞이하며 애틋하고 가슴 아픈 연인의 모습을 선보이는 것. 특히 죽음을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박민영은 네 시간이 넘게 눈물을 흘리며 이 장면을 촬영했고 이에 현장에서는 '눈물의 여왕'이라는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박민영의 가슴 아프고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이는 빅뱅의 '하루하루' 뮤직비디오는 8일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