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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
'용산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
  • 장경철 기자
  • 승인 2015.05.16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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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112~273㎡ 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 들어서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용산은 국제업무지구 개발 중단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알려지면서 최대 수혜지역으로 급부상중이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9층~지상 39층 주거동과 업무동이 분리된 2개동으로 전용면적 112~273㎡ 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이 들어서는 주거, 업무, 상업 복합시설이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이 돋보이는 이유는 KTX·1·4호선, 중앙선과 얼마 전 개통한 경의선, 2·3·7·9호선 분당선과 환승되는 신(新)분당선까지 연장되는 쿼드러플(quadruple) 역세권에 위치했기 때문.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전철로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용산 신분당선 역사는 단지 지하통로 연결설치협약으로 연결돼 더욱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한 강북 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한강조망 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남산 조망권(일부세대)은 물론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 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인근 미군기지 부지를 여의도 크기의 초대형 공원(센트럴파크) 조성이 진행 중에 있어 주변 에코시설이 풍부하다.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설계에도 차별화를 꾀했다. 거실에 높이 2.7m의 우물형 천장을 적용해 천장 높이가 2.3m인 일반 아파트보다 뛰어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용률은 약 79%로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기존 주상복합과 달리 특화된 설계와 고급 마감재적용 등으로 방문 고객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용산지역은 실수요자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보니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역과 직접 연결되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을뿐더러 향후 가격상승 요인이 될 수 있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임대수익도 안정적이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에 공개된 주변 임대시세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전용 49m²가 보증금 2000만원에 월 170만원, 한강 트럼프월드 49m²는 3000만원에 130만원, 용산시티파크 1단지 48m²가 2000만원에 월 150만원으로 시세가 각각 형성돼 있다.

저렴한 분양가도 장점이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의 경우 브랜드와 규모, 상품 등이 비슷한데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다. 용산 푸르지오 써밋의 가격은 같은 전용124m²의 경우 3.3m²당 1000만원 정도 저렴한 3100만원 대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용산 푸르지오 써밋의 경우 가격이 저렴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고 용산공원 개발 등의 호재가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고 판단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가에는 발코니 확장비, 전실시스템 에어콘, 빌트인(콤비, 김치, 와인냉장고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아파트 2000만원, 오피스텔 1000만원으로 계약서 발행,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가전제품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오는 2017년 8월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외에 추가부담금이 없으며, 분양권 전매도 언제든지 가능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은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 중이므로 관심 고객들이 방문해 상담 및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용산역 일대는 이미 입주한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용산 등과 함께 서울 중심부의 새로운 주상복합타운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특히 지난 2010년(아스테리움 용산) 이후 4년 동안 신규공급이 없어 충분한 대기수요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서울 도심 및 여의도, 대사관ㆍ외국계기업 등 임대수요도 풍부하다.대기업들의 본사도 대거 용산으로 몰려든다. 이미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몰로 사옥을 옮겼으며, 여기에 지난 6일 준공된 지하7층 지상21층 규모의 LG유 플러스 본사 이전도 이뤄졌다.

이어 아모레퍼시픽 본사 착공, 국내 최대 호텔 건설, 국내 최대 의료복합단지 건설 등의 각종 개발호재가 있어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분양과 관련된 문의는 1800-6441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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