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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삼성화재 배구단 인수…신임 감독에 임도헌 선임
제일기획, 삼성화재 배구단 인수…신임 감독에 임도헌 선임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5.05.18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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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용 감독은 배구단 단장 겸 스포츠구단 운영담당 부사장

[한강타임즈] 제일기획이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를 인수했다.

제일기획은 18일 "삼성화재 남자배구단인 '대전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운영주체가 제일기획으로 이관될 예정"이라며 "배구단 인수는 당사 경영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공식 이관은 다음달 1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1995년부터 감독을 맡아 20년간 삼성화재 배구단을 지켜온 신치용 감독은 구단 공식이관일인 6월1일부터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산하에서 대전삼성블루팡스 단장 겸 스포츠구단 운영담당 임원(부사장)을 맡는다.

대전삼성블루팡스의 신임 감독은 2006년부터 배구단 코치로서 신치용 부사장을 보좌해 팀을 이끌어 온 임도헌 코치가 맡게 될 예정이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4월 수원삼성 축구단을 인수했고, 지난해 9월에는 남녀 농구단(삼성썬더스, 삼성블루밍스)을 인수했다.

제일기획은 "국내 스포츠 사업이 선진국과 같이 고도화·산업화되면서 선수 운용·관리 및 경기력 향상 외에 전문적인 팬(FAN) 관리와 마케팅 능력 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제일기획은 스포츠 마케팅 선진화 전략을 바탕으로 실제 시즌을 운영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확보했으며, 이를 배구단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축구, 농구, 배구를 한데 묶는 패키지 스폰서십을 추진하는 등 통합 운영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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