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졸업사진 눈길 “인가 많아졌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연기자 남주혁 졸업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남주혁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졸업사진 속 남주혁은 지금과 다르지 않은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남주혁은 “고등학교 입학했을 때는 키 큰 애였다. 저와 정말 똑같이 생긴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들이 쌍둥이로 알 정도였다. 그 친구가 전학가면서 저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타이밍에 농구까지 하니까 ‘키 큰데 농구 잘하는 애’ ‘운동 잘하는 애’가 됐다. 그러다 체육부장이 되니까 애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힘 생겼다. 여자 친구들이 키 크고 농구하는 애로 부르다가 인기가 많아졌다”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남주혁 졸업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역시 원판이 중요하구나”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다니” “남주혁 굴욕없는 졸업사진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주혁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출연중이며,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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