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수원 염기훈, K리그 클래식 11R MVP에 뽑혀
수원 염기훈, K리그 클래식 11R MVP에 뽑혀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5.05.21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리그 챌린지 MVP는 '수원FC 자파'

[한강타임즈] 염기훈(수원)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1라운드 최고의 별로 뽑혔다.

염기훈은 2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위클리 베스트에서 주간 MVP를 차지했다.

염기훈은 지난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날카로운 프리킥 골로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2위 수성이 걸린 중요한 일전에서 나온 값진 한 방이었다.

염기훈이 주간 MVP에 이름을 올린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4-4-2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하는 베스트 11 최전방 공격수에는 전북의 투톱 에두와 이동국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 염기훈

염기훈과 정선호(성남), 고명진(서울), 이상호(수원)가 미드필드진을 형성했고 김치우(서울)-김진환(인천)-윤영선(성남)-이종민(광주)이 4백으로 뽑혔다.

서울에 무실점 승리를 선사한 유상훈이 최고의 수문장으로 선정됐다.

챌린지(2부리그) MVP는 두 골을 터뜨린 자파(수원FC)에게 돌아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