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1박 2일’ 차태현, “난 모르겠어” 울상!
‘1박 2일’ 차태현의 학구열 3종세트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업을 청강하는 차태현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숨겨진 ‘반전의 1mm’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이는 서울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서울대 가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리 공개된 스틸 속에는 차태현이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차태현은 물병에 턱을 괴고 칠판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가 하면 볼펜을 입에 물고 수업 내용을 찬찬히 생각하는 등 강의에 집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스틸 속에는 차태현의 ‘반전자태’까지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집중하는 듯 했던 차태현의 헐벗은(?) 발의 자태가 공개된 것.
특히 수업이 끝난 뒤 그는 “난 모르겠어”, “이 수업 어떻게 듣니?”라며 울상을 지었다고 전해져 무슨 강의를 듣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학구열 넘치는 차태현을 울상 짓게 만든 강의는 무엇이었을지, 보다 완벽한 서울대생이 되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 청강현장은 오늘(24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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