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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개과천선 원투,한여름 해변 밤 화려하게 수놓다!
[연예]개과천선 원투,한여름 해변 밤 화려하게 수놓다!
  • 차윤희 기자
  • 승인 2008.08.18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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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특별한 만남의 음악도시 속초’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6일 개최


▲     © 한강타임즈
 
가수 원투(송호범, 오창훈) 가 ‘2008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의 마지막 날 인 지난 16일에 피날레를 장식하며 치러 진 이승환의 단독 콘서트 ‘I Love Music, I Love 속초’에 오프닝 게스트로 초청받아 한여름 해변의 밤을 화려하게 수 놓았다.

 

원투는 평소 잘 따르던 선배 이승환의 콘서트를 위해 이날 있던 다른 스케줄을 모두 조정하는 열의를 보였고, 서인영과 함께 부른 ‘못된 여자’와 현재 활동 중인 ‘개과천선’으로 젊음과 열정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사하며 휴가철을 맞은 수 많은 피서객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이번 ‘2008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권위 있는 음악대축제로 ‘특별한 만남의 음악도시 속초’라는 주제로 지난 8월12일부터 16일까지 청초호엑스포장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전통상설 공연 및 지역문화 예술인 공연, 한여름 밤의 영화제, 테마별 음악공연 및 국내외 가수 초청 등 다채롭게 꾸며진 세계적인 음악 축제이다.

 

특히 이 행사에서 원투는 14일 3만 여명이 관객이 모인 M.NET음악 프로 ‘엠 카운트다운’에서 서인영과 약속된 미션수행 ‘눈썹 춤’ 패러디를 성공하며 다시 한번 서인영과의 의리를 과시해 화제가 되었으며, 16일 이승환의 빅 콘서트에 다시 게스트로 초청되면서 한 축제에 2회나 출연하는 큰 영광을 얻었다.

 

최근 원투는 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옆집돌(옆집에 사는 편안한 아저씨돌)’이란 별명을 얻어 젊은 10대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심지어 고등학교 축제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여 요즘 아이돌 스타의 인기 못지 않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이런 인기에 원투는 “팬들의 많은 사랑에 너무 감사 드리며 한편으로는 많은 인기에 조금은 쑥스럽기도 하지만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기 위해 자만하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는 원투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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