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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 앞둔 '막심 므라비차', 클래식 월드투어 성황
내한공연 앞둔 '막심 므라비차', 클래식 월드투어 성황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5.05.28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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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천-광주 내한공연 '기대 UP'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현존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을 앞두고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인상적이다. 

현재 막심 므라비차는 체코 프라를 거쳐 중국 등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막심 므라비차의 공연을 본 체코, 중국 등 해외 팬들은 연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놀랍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 공연에서 막심 므라비차의 클래식 솔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국내 팬들도 '속히 내한공연장을 찾아 감동을 공유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5년 막심 므라비차의 솔로 클래식 내한공연은  클래식만으로 이뤄진 1부 순서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히트곡으로 짜여진 2부 순서로 구분지어졌다.

▲ 사진 지니콘텐츠 제공

1부 클래식 부분은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전곡을 피아노로 연주해 클래식 전공자 및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또, 대중들에게 친근한 크로스오버곡 역시 편성되어 있어 일반 팬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막심 므라비차는 2015년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6월 수원 (6월 12일 오후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을 시작으로 인천 (6월 13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광주 (6월 14일 오후 5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막심 므라비차의 공식 페이스북 등에는 현재 월드투어 중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막심 므라비차의 근황 소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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