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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앞으로도 출연할 예정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앞으로도 출연할 예정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05.29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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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논의한 적이 없다"

[한강타임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 하차 없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 논란에 JTBC가 입장을 밝혔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맹기용 셰프를 두고 하차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앞으로도 맹기용 셰프는 하차 없이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냉장고 맹기용의 첫 요리가 공개됐다.

이날 지누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고, 휴가를 떠난 홍석천과 박준우를 대신해 이연복 셰프와 맹기용 셰프가 합류했다.

▲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정형돈은 “맹기용 셰프가 와서 ‘냉장고를 부탁해’ 평균 나이가 한참 낮아졌다. 그 전엔 불길하게도 40.444세였다”고 언급했다.

김성주는 “출연자 중 롤모델이 있느냐”고 물었고 맹기용 셰프는 “최현석 셰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대답했다.

맹기용은 지누를 위한 교포 초딩 요리에 도전했다.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를 활용한 '맹모닝'에 지누는 "비린 맛은 살짝 나지만 빵과 고소한 꽁치의 콤비네이션이 좋다. 비린내만 잡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평했다. 

이어 지누는 김치를 코울슬로 스타일로 만들어낸 샐러드에는 "군내가 나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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