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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버릇, 야단치지 말고 조용히 “손톱”
손톱 물어뜯는 버릇, 야단치지 말고 조용히 “손톱”
  • 오지연 기자
  • 승인 2015.05.31 2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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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버릇, 4세 이후 빈번?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손톱 물어뜯는 버릇에 아이 엄마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에 대해 가운데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주로 4세 이후에 나타나며 예민한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전했다.

특히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무의식중에 하는 습관이지만 방치할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쉽게 고칠 수 없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아이들은 불안할 때 긴장해소의 방법으로 손톱을 물어뜯기도 하고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았을 때 손톱을 물어뜯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한편 손톱을 물어뜯을 때 심하게 야단치거나 억지로 못하게 하면 다른 부적절한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고 있으면 낮은 목소리로 다정하게 손톱하고 주의를 줘 아이가 자신의 버릇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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