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 국내 최대 호텔 운영관리 업체로 코업 선정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 국내 최대 호텔 운영관리 업체로 코업 선정
  • 장경철 기자
  • 승인 2015.06.04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년간 26개 분양형 호텔 운영관리 노하우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의 운영사로 국내 최대 호텔 운영관리 업체코로 코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코업은 15년간 26개 분양형 호텔 운영관리 노하우를 통해 높은 가동률과 수익률 구현이 가능하다.

코업측은 여행사, 항공사, 대기업, 카드사 등 업무체휴를 통해 20만 이상의 준회원을 확보하였으며 철저한 고객관리 및 호텔운영 노하우를 용인센트럴 코업에 적극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용인코업 오피스텔은 내집같은 호텔 컨셉을 도입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구비하였으며 침대, 쇼파, 숟가락, 젓가락 등 50여가지 생활필수품 약 600만원 상당을 비치했다. 이는 호텔식 주거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호텔과 같은 오피스텔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M1-1-2블록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5,006.00㎡에 연면적 44,585.81㎡,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로 코업 오피스텔 426실과 용인의 A대학교와 10년간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게스트하우스(코업호텔) 300실을 6월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1차 분양분인 코업 오피스텔은 지상 9층~지상 17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25.45㎡, 26.81㎡, 50.61㎡, 52㎡며 선호도가 높은 소형(25.45㎡, 26.81㎡)이 약 94%를 차지한다.

용인 역삼도시개발지역 내 최요지에 위치해 경기도의 대표 관광명소인 에버랜드(6km)와 한국민속촌(5.5km)의 중심이자 용인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용인시는 역북 및 역삼도시개발사업으로 약 2만5천명의 인구유입이 기대되며, 2020년이면 인구 120만의 광역시급으로 도약이 기대된다.

입지 또한 뛰어나다.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150m 역세권으로 강남역까지 50분, 서울역까지 1시간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대, 명지대 등 4개 대학 약 3만명의 임대수요가 10분 이내의 통학거리며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경기도 전체 관광객의 74.3%)에 이르지만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에 거는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크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