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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동장 직위 공모제' 시행
성동구, '동장 직위 공모제' 시행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5.06.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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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일반직 응모자 공개발표 및 면접을 통해 경쟁 선발

[한강타임즈]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15년 7월 1일 실시하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조직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내부 공모를 통해 동장 직위 1명을 공개경쟁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사업은 마을과 지역 주민 중심의 복지체계로의 혁신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마을복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참신한 생각과 열정을 갖춘 직원을 필요로 해 동장 직위 공모를 추진하게 됐다.

일반적인 승진절차가 아닌, 열린 인사 운영 차원의 경쟁·심사를 통해 참신한 사업 제안과 추진력을 갖춘 내부 인재를 발탁하기 위해 6급 일반직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PT발표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이는 공무원 조직 특성인 기존의 연공서열 등으로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던 유능한 직원에게 승진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연공서열과 업무능력이 있는 직원을 적정하게 등용하겠다는 정원오 구청장의 인사 마인드를 실천하는 것이다.

▲ 동장직위공모 투표에 참여하는 직원들

공모는 행정직 4명, 세무직 1명, 사회복지직 1명 등 총 6명의 6급 일반직 직원이 응모했다. 9일 오후 8층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1명씩 선정된 직원50명을 포함한 평가위원회를 대상으로 동장 직위에 대해 주요 제안을 포함한 PT발표 후 질의 답변을 실시했다.

평가위원회는 발표가 독창적이고 새로운 내용인지, 행정의 능률화와 예산절감 등 효율적인지, 실시효과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고, 질의 답변을 통해 전문가적 능력과 리더십, 의사전달 능력 등을 살피는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3명을 추천하며, 구청장은 추천자 중 1명을 구정기여도, 업무추진실적, 제안 중요도 등에 따라 최종 확정한다.

최종 확정된 직원은 동장 직무대리로 보직 변경돼 매분기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등을 제출하며 동 업무평가, 발표제안 등 추진실적에 따라 근무성적평정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동장 직위 공모제 시행을 통해 능력 있고 비전을 가진 참신한 인재가 능력을 펼쳐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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