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현영, 과거 성형전 “얼굴 어떡해”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현영의 16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어게인’에서는 1999년 드라마 ‘왕초’ 출연진의 동창회에서 현영은 “‘왕초’에 출연했다. 지금 보면 다들 못 알아 볼거다”고 말했다.
이에 공개된 ‘왕초’ 속 현영의 모습에 출연진 모두가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계인은 현영에게 “정말 ‘왕초’에 나왔었느냐”고 물었고 현영은 “정말 나 기억 안나느냐”고 답해 폭소케했다.
현영 ‘왕초’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깜짝 놀랐다” “현영도 고생을 많이 했었구나” “현영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게인'은 바쁜 일상에 쫓겨 만나기 힘든 옛 동료들과의 만남을 선물해주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18일 2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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