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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잡페어(9.20)에서 현대건설 직원 직접 채용
청계천 잡페어(9.20)에서 현대건설 직원 직접 채용
  • 김재훈
  • 승인 2008.08.19 0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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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청장 장의성)은 『제6회 청계천 Job Fair』 (‘08.9.20) 행사를 ’현대건설 직원 채용의 날‘로 지정하여 개최한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청계천 Job Fair가 열리는 서울지방노동청 건물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한 60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이중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국내부문의 토목·건축·전기·기계분야 현장직은 연봉 2,400만원, 관리 분야 현장직은 연봉 1,900~2,400만원이다(식대 및 성과급 별도).

중동 및 리비아에서 근무할 해외부문은 기술직과 기능직으로 구분 모집한다. 해외부문 기술직(토목·건축·전기·기계)은 연봉 6,360만원, 해외부문 기능직(토목·전기·기계·중장비·해상·관리분야)은 연봉 3,000만원~5,000만원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자는 8.20~9.3까지 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 내 온라인접수 또는 서울지방노동청 2층 취업지원과에 방문하여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08.9.10(수), 면접은 ’08.9.20(토), 최종 합격자는 ’08.9.24(수) 17:00에 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발표(개별이메일 및 SMS 문자로도 통보)한다.

채용절차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현대건설 채용 담당자(02-2004-7025~34)에 문의하면 된다.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은 “청계천 Job Fair는 그간 중소기업 채용을 지원하여 왔으나 현대건설 같은 대기업 직원채용을 지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히면서 ”상시적으로 기술인력난을 겪고 있는 국내외 건설현장에 채용정보를 몰라 일자리를 찾아 헤매는 실력 있고 경험 많은 구직자를 연결해 줌으로써 국내외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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