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5%,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 주말까지 3일간 약 2만2000여명 방문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48㎡, 총 1255실 규모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지난 12일 오픈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당초 성남 구도심 일대에 오피스텔의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 공급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지난 11일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로 인하돼 수익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230번지 일대에서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48㎡, 총 1255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2개동으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총 20개 타입으로 약 93%가 전용 20~28㎡의 소형 면적대로 구성돼있다. 최근 품귀 현상을 보이며 높은 가격 프리미엄까지 형성되는 2룸 타입도 전용 40~48㎡ 타입 88실로 설계됐다.

지하철 8호선 수진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분당선 지하철 모란역도 가깝다. 분당~수서간고속도로, 분당~내곡고속도로, 헌릉로, 3번국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과도 인접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쉽다.

이마트, 세이브존, 성남중앙병원, 모란 뉴코아, 중원구청, 성남종합운동장 등과 인접하며, 모란역·수진역 상권도 도보로 이용하기 쉽다. 또 중앙초교, 성일중, 성남여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700만원대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성남동 2340번지에 있으며 분양문의 1688-9029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