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착한 고양이 같아”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서인국이 장나라에 대한 첫인상을 털어놨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발표회에는 노상훈 PD,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이 참석했다.
이날 서인국은 장나라의 첫인상에 대해 “예쁜 고양이 같았다. 촬영장에서 보면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구석진 데를 좋아하더라. 싱크대나 냉장고 사이 구석에 들어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극중 장나라는 경찰대 출신 경무관으로 경찰 본청 특수범죄수사팀 차지안 역으로, 서인국은 프로파일러 이현 역을 맡아 첫 연기호흡을 맞춘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와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의 달콤살벌 수사 로맨스로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