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수애, 로맨스 시작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면' 주지훈과 수애의 로맨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을 향한 최민우(주지훈 분)의 사랑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날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과거 알몸으로 변지숙을 포옹했던 것을 언급하며 "체온을 올리려 그랬다"고 말했고, 변지숙은 "나한테 잘해주지 마라"라는 말로 최민우에게 거리를 두었다.
이후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사과의 뜻으로 동침을 제안했지만, 변지숙은 "뭐 하는 짓이냐"며 뿌리쳤지만, 변지숙은 평소와 달리 소파가 아닌 침대에서 최민우 옆에 누웠다.
이에 최민우는 침대 끝자락에서 떨어지려던 변지숙을 조심스럽게 눕히며 바라보는 모습이 심경의 변화를 나타냈다.
한편,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가면’은 전국 기준 11.0%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7.8%), KBS 2TV ‘복면검사’(5.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