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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핫라인, 외국인에 메르스 관련 정보 제공
메르스 핫라인, 외국인에 메르스 관련 정보 제공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06.18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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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서비스 19개 언어로 확대

[한강타임즈] 메르스 핫라인 다국어서비스 19개 언어로 확대.

메르스 핫라인이 다국어 통역지원 연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관련 정보를 외국인들께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메르스 핫라인(전화번호 109)’의 다국어서비스를 19개 언어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메르스 핫라인에서는 지난 6.12일부터 영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있으며, 6.15일 17시부터 19개* 언어에 대해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전화번호 1345)의 다국어 통역지원 연계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메르스 핫라인는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프랑스어, 벵골어, 우루두어, 러시아어, 네팔어, 크메르어, 미얀마어, 독일어, 스페인어, 필리핀어, 아랍어, 스리랑카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제공되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근로자 등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도 메르스 증상이 있거나 환자 등과 접촉했다는 의심이 들면 적극적으로 보건소나 메르스 콜센터(국번없이 109번)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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