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메르스]전주 환자 병원격리 열흘만에 사망!!
[메르스]전주 환자 병원격리 열흘만에 사망!!
  • 한동규 기자
  • 승인 2015.06.20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전북 전주의 60대 남성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음성 판정을 받은지 9일만에 다시 양성 최종판정을 받고 국가지정격리병원에 격리된지 10일만인 20일 오후 6시10분 결국 사망했다.

이날 사망한 A모(63)씨는 국내 6번째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음성 판정과 양성 판정을 넘다들다 회복하지 못한 채 목숨을 잃었다.

도내에서 메르스로 사망한 환자는 순창의 B모(72·여)씨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A씨가 병원 내원 및 음성 판정과 양성 판정을 받고 음압병상에 격리돼 사망에 이르기까지 과정은 다음과 같다.

▲ 5월27일 오후 2시30분∼오후 10시: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서 배우자의 암 치료차 동반내원
▲ 5월30일: 오한 발열(체온 38℃)
▲ 5월31일 오전 10시∼오후 2시: 전주 예수병원 응급실 내원
▲ 〃 오후 2시40분: 서울삼성병원에서 메르스 6번째 환자의 접촉 대상자 통보 받고 보건소 신고
자가격리 시작 후 1차 검사 음성
▲ 6월2일: 2차 감사 실시에서 음성
▲ 6월3일 오전 7시: A씨 접촉자 92명 격리 해제
▲ 6월9일: A씨 근육통, 설사, 김침 증세로 재신고
▲ 6월10일 오전 3시: A씨 검사의뢰
▲ 〃 오후 2시30분: A씨 메르스 검사결과 최종 확진판정 및 접촉자 92명 재 격리조치
▲ 〃 오후 7시: 군산 B병원 음압병상 격리
▲ 6월11일 오전: 익산 C병원 음압병상으로 재이송 뒤 재격리치료
▲ 6월12일∼19일: 혼수상태 및 혈액투석
▲ 6월 20일 오후 6시10분: 사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