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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장마철 대비 특별 안전점검 실시
성동구, 장마철 대비 특별 안전점검 실시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5.06.24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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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까지 교량·지하차도·위험펜스 등 전문가와 합동 점검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장마철 대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안전점검은 다음달 9일까지 교량, 육교, 지하차도, 공사장, 위험펜스 등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된다.

점검 기간 동안 성동구는 위험주택 등 5개소에 대해 한국건설관리공사의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 시 재난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보수 보강 등 안전조치에 즉각 나설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펜스시설물의 안전점검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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